처음 김태리를 인상 깊게 본 것은 조금 늦은 감이 있으나 외계인이며,
그리곤 딱히 기억이 없고 그냥 인상깊었던 느낌만 너무 이쁘다였습니다.
드라마에서 갑자기 악귀로 나와서 1인2역을 하는 모습에 더
각인이 된듯합니다. 얼굴이 작아서 그런지 아담하게 보이며
긴 머리카락이 검게 찰랑 거리는것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다라는 느낌과 연기도 잘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프로필을 찾아보니 정말 동안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올해 30대 중반입니다.
긴머리카락을 짧게 잘라서 지금 한참 단발이랑 쇼트커트 이미지들이 인상 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숏컷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뭔가 보이시하면서 너무 귀여운듯합니다
•김태리: 1990년4월24일생 올해 35살
•키:166cm
•학력:경희대 언론정보학
•몸무게:46kg
•혈액형:B형
김태리의 숏컷 헤어스타일은 귀 라인까지 올라오는
시스루 앞머리로 옆얼굴까지 길게 내려 보이쉬하면서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이며 작은 얼굴에 더 얼굴형이 살면서
자연스럽게 커버해줘 그런지 너무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이렇게 긴 머리 스타일은 여성적인 느낌이 물씬 나지만 숏컷은 약간
익살스러운 느낌도 나고 합니다.
김태리 프로필에서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는데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지 긴 머리카락에서 단발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에 드레스라니 이렇게 잘 어울려도 되는건지
단발에서 드레 섹시하다는 느낌이 나는것도 참 묘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로서 새롭게 변신한 모습에
놀랍기도 하면서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듯해서 보기가 좋은듯합니다.
외계인 2에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숏컷을 한 이유는 tvN 정년이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의 소리 하나 타고난 소녀로
정년이를 연기하는듯합니다. 여성국극단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라고합니다. 판소리 천재를 또 어떤 식으로 연기를 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