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벌써 동지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덥다고 난리였는데 벌써 겨울이더니 벌써 12월 그리고 동지 그리고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12월이면 설레이고 좋은 느낌이 드는 건 뭔지 다들 나이 먹는다고 싫다는데 저는 그저 좋기만 합니다. 겨울 뭔가 분위기 있고 음악에 불빛들 선물과 그... 느낌들이 좋은듯합니다. 어릴 적에는 팥죽 이런게 정말 맛을 못 느끼고 맛도 없다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입맛이 변하더니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이걸 만들자니 일도 많으면서 와 팥 한대 국내산 22000원했습니다. 새알까지 구매하면 그냥 사먹는게 간단합니다. 판매자님들은 대량이니 우린 만들어져 있는 음식을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 만큼만 구매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팥죽이 효능이 참 좋은듯합니다 저는 특히나 팥죽도 좋아하지만 새알이 동동 떠있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취향대로 설탕이나 소금 선택적으로 넣어서 먹으면 더 별미입니다.
혈당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풍부하게 함유된 식이섬유 및 다양한 성분들이 혈당을 조절하고 당뇨병 예방에 좋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혈당 수치가 높다면 잡곡밥에 섞어서 넣어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심혈관 건강 팥죽 효능에는 식이섬유, 엽산,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합니다.
뭐든 다 이롭고 좋은 음식들이 참 참많은듯합니다 ^^
빈혈에 좋다고합니다. 팥 효능에는 빈혈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며 그 이유는 빈혈의 가장 큰 원인인 철분 및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도 자주 땡기는 이유가 다 있는듯합니다 건강 검진하면서 빈혈 수치가 떨어지던데 그래서 자꾸 땡기는 것 같습니다.
변비도 예방이 된다고합니다.
팥차 효능에는 변비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며 풍부하게 함유된 마그네슘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에 먹기에도 좋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은건 처음 알았는데 섬유질이 많다고 하니 화장실이 편할듯합니다
팥죽은 다른 때에도 먹을 수 있지만 동짓날 먹는 팥죽은 명절식으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합니다 민속에서 붉은색은 벽사의 기능이 있다고 여기기도 하며, 동짓날 팥죽은 그 기능의 강도가 한층 더해져, 또한 팥죽 한 그릇을 먹으면 나이 한 살 먹는다는 통과의례 음식의 의미도 있으며 악귀를 쫓는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형초세시기』에 기록된 동지팥죽의 유래담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그대로 인용되어 있는데 내용은 지극히 짧다. 옛날 공공 씨(共工氏, 요순시대에 형벌을 맡았던 관명에서 비롯한 성씨)에게 바보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역질 귀신이 되었는데 생전에 팥을 두려워했으므로 동짓날 팥죽을 쑤어 물리쳤다. 이 유래담을 통해 팥이 예전부터 악귀를 예방하는 의미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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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정말 효능과 이야기 같이 알면서 먹으면 더 좋을듯합니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도 마찬가지로 보면 빨간색을 악귀를 쫓는 그런 의미로 많이 사용하는듯합니다 본연의 자연 빨간색으로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뿌리고 난 다음에 먹기까지 신기하기도 하면서 맛도 좋은 팥죽입니다. 즐거운 동지 팥죽 드시고 건강한 매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알 동동~~~
기분도 동동 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