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식물 키우기를 관리합니다 바질 토마토 호주매화 장미허브 돈나무 수중식물 다육이 .... 많은걸 올해는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외출을 잠깐했는데 길에 판매하는 다육이가 2만원 너무 이쁜 핑크색이었습니다 은행목이라고 너무 이뻐서 또 구매를 할뻔했습니다 아...참았는데 자꾸 그 녀석이 아른거립니다.. 이상하게 올해는 집에서 혼자 작물들이
너무 잘 자라는듯합니다 벌써 매일 이렇게 토마토를 수확하고있습니다
작물키우기 이럴때 너무 행복한듯합니다 눈으로 이쁨을 주고 이렇게 또 바질이 음식에 들어가서 향기를 더해주니 말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그런지 쪼그라 들었는데 이렇게 신선할때가 생각납니다 더워서 작물들이 조금 안쓰럽기도합니다
그래서 물을 신경써서주는데 사람도 더운데 매일 신경쓰이는 사랑스런 녀석들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 가지고온 씨를 발아해서 이렇게 키웠더니 애정을 가지고 인사도학고 맛나게 먹어줍니다 중간중간
작물 키우기를 하면서 같이 자라는걸 보고 꽃이피는걸 보고 했더니 역시 다른듯합니다 토마토를 가지고 들어오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봉숭아도 피었는데 핑크색 자주색 빨간색 너무 아름답습니다 먹거리이니 건강에도 좋으며 심신에도 좋으며 눈도 힐링하고 일석이조 인듯합니다
지인이 놀러와서 토마토를 먹어보라고했더니 이게 여기서 나온거냑고 무척 신기해했습니다 저도 뿌듯하고 저는 먹지않았습니다 제 친구들이라고했는데 먹을수가 없습니다 이상하게 바질은 잎을따도 또 아래부분에서 올라오니 괜찮은데 토마토는 먹으면 뭔가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하고 아름답고 귀엽습니다 ..
이녀석은 그냥 제가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서 구매했는데 돈나무라고 개업하는데 꼭 필수 식물입니다 그런데 잎이 돈 처럼 생겼다고해서 그런가봅니다 처음보다 급성장 하고있습니다 튼튼하고 잎이 좋습니다 보기에도 색도 초록이라 눈이 힐링하고 좋습니다
둘은 수중식물입니다 장미 허브이며 하나는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위 조그만 녀석은 장미 허브라고 만지면 향이 손에서나는 아주 신기한 녀석입니다 물에서도 잎을 따서 그냥 흙에 옮겨심어도 잘 자라는 아주 강인하면서 향도 좋은 식물입니다 외국에서는 따뜻하게 차로 즐긴다고하는데 한국에는 아직 알려지지않았습니다 물속에서도 흙에서도 잘 자라는 녀석입니다 그냥 잎 하나를 구해서 물에 담아두면 뿌리가납니다 쭉~ 자랍니다 역시 모든 식물들은 사랑스럽습니다
올해는 집에서 혼자 작물 키우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외출도 어려우니 정말 자연스러운 취미가 생겨버렸습니다 오히려 사랑을 식물들에게서 받는 쪽인듯합니다 얼른 좋은 소식으로 다들 웃는 미소를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