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가을반찬 보약

집에서 매일 반찬 걱정에 항상 어슬렁어슬렁 반찬가게를 하이에나처럼 살펴봅니다 그런데 지금 딱 가을 반찬 중에서 무생채가 딱입니다... 이건 정말 보약이라고 합니다. 무가 설익은 배보다 맛이 좋은 시기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래서 무를 천원에 작은걸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하나가 무겁던지 속에 수분이 가득 차서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소금에 무를 좀 절였는데 이렇게 물이 금방 많이 나왔습니다 무생채를 만들려고 합니다 

 

 

 

 

 

 

 

 

 

 

 

 

무생채를 하기 위해서 얇게 나름 썬다고 썰어서 소금에 절였는데 수분이 나온 걸 못 버리겠습니다 그냥 거기에 넉넉하게 식초와 소금 설탕을 해주었습니다 다른 것도 막 넣는 건 무가 맛없을 때 그러나 지금은 그냥 간단하게 새콤달콤하게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식감과 맛 이사는 시기이기 때문에 간단한 양념만 해주었습니다 

 

 

 

 

 

 

 

 

 

 

 

 

 

 

 

 

 

7~9월에 파종 10월에서 11월 수확하는 무 우수한 품질 가을무는 인삼보다 더 좋다고 합니다 무시라고도 하는데 정말 무시하면 안 되는 아이입니다.... 소화촉진 그래서 자장면이나 치킨을 먹을 때 같이 먹어주는 센스 한국음식은 정말 과학적인듯합니다 그리고 성인병 예방 감기 예방 가을 무를 먹고 트름안하면 인삼보다 더 좋다고 하던데 먹으면 트름이 나와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감기 예방에도 좋으며 변비해소까지 숙취해소 그래서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국이 참 좋습니다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칼슘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노화방지까지 그리고 중요한 해독작용까지 위와 장을 건강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흡연하시는 분들은 많이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항암효과 항균 항염효과까지 체중감량효과 그러나 뭐든 건 과유불급 항상 제가 글을 쓰지만 뭐든 적당하게 가장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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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반찬 이정도면 정말 보약인듯합니다 무를 소금에 절였다가 그냥 물 그상태로 양념을했습니다 비벼먹기 위해서 말입니다. 무생채 상콤하게 만들어서 오늘은 하루종이 비벼 먹을듯합니다 보약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먹어두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차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무를 체를 썰어 말린 무를 강냉, 콩 처럼 볶아주면 독소가 날아갑니다 그걸 물에 넣고 끓여주면 보리차 처럼 구수한 물이 나오는데 그걸 마시면 독소도 날라가고 몸에 좋은 건간 물이 됩니다. 다양한 독소해소에도 좋은 건강차가 만들어집니다 썰어서 만드는것이 힘드시면 썰어진 무를 판매합니다 그걸 구매하셔서 볶으시면될듯합니다 아니면 가까운 뻥튀기 아저씨한테 가지고 가면 간단하게 볶아주십니다 그럼 건강차가 완성!! 보리차 끓이듯하면 된답니다 그럼 건강상식 끝... 무생채로 제철 보약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건강정보가 궁금하시면 링크 클릭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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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비트 무 쌈먹었는데 역시 신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