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비빔밥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나물 반찬을 여러가지 해두었습니다 그런데 먹지를 않습니다.어떡하나요 먹어야죠 그래서 부추 양파 볶은 것 당근 호박 콩나물 볶은 것들을 한 번에 넣고 비벼비벼~ 야채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해먹기 가장 쉬운거죠 그런데 미리 이런 반찬들을 해두어야 먹는 건데 없을때는 난감하기는 합니다 그럼 시장 바찬 가게 가서 나물 모둠을 ㅋㅋ 구매하는게 짱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양념이 모자란다? 했을경우 고추장과 참기름을 더 넣으니 맛나긴 했었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야채 반찬들 해두면 이렇게 틈나는대로 그냥 비빔밥 해먹으면 참 좋습니다 섬유질들이 가득 들어서 몸에도 좋으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당연하게 야채들이니 몸에 좋습니다 최근에 육식을 많이 하셨다 그럴 때는 이렇게 야채로 비빔밥을 해서 드시면 최고인듯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집고 넘어가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비빔밥을 먹기 시작했을까 하는 겁니다

원래 비빔밥을 먹기 시작한 시기는 1800년대 말 이후부터,,, 예전의 비빔밥에 들어 가는 음식은 모두 데치거나 익혀서 만든 것을 넣었으며 선지나 고기를 넣어 끓인 보탕국과 함께 먹었다고 합니다 

시제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제사를 지낸 사람들이 차려놓은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어야 조상의 덕을 받는다는 풍습이 있는데 이러한 풍습이 비빔밥을 궁중음식으로까지 발전시킨 바탕이라고 합니다 역시 제사 문화로 인해서 그런 것도 큰 것 같습니다 골동반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역마다 그 만드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 전주비빔밥, 안동 헛제삿밥, 진주비빔밥, 평양비빔밥 등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안동에 가서 헛제삿밥 먹었는데 그곳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실패를 했었지만 그래도 추억은 좋습니다 시기가 1800년대부터였다니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랑받는 음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https://seowoo7603.tistory.com/entry/콩나물국-요리는-역시-끓이고-무침-콩나물무침까지-한번에-만들어먹었습니다 

콩나물국 요리는 역시 끓이고 무침 콩나물무침까지 한번에 만들어먹었습니다

일단 야채 볶음밥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콩나물 아닐까 합니다 

 

 

 

 

 

 

 

골동반이라고 몸에도 좋은 귀한 음식인데 이렇게 요즘은 편리하게 아무거나 남은걸 막 비벼서 먹기도 하는 것이 비빔밥인듯합니다 요즘은 무가 신선해서 무를 넣고 야채 비빔밥을 해 먹어도 좋은 시기인듯합니다 아삭아삭하니 아주 식감에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뭐든 제철에 먹는 음식이 최고입니다. 

 

 

 

https://seowoo7603.tistory.com/entry/무생채-가을반찬-보약 

무생채 가을반찬 보약

 

 

 

 

 

 

 

 

 

부추가 들어갔는데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 아주 좋은 건강 음식입니다. 야채비빔밥에 부추 무침을 넣었더니 양념들이 진하게 보입니다. 부추를 미리 양념해둔 것이어서 그런지 비빔밥이 야채들과 잘 버물어져서 맛있는 한 끼를 먹었습니다 집에서 남은 야채들이랑 비빔밥해서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에 최고입니다. 

 

https://seowoo7603.tistory.com/entry/부추전-만들기-어렵나요-그럼-사먹기-또는-만들어보기 

부추전 만들기 어렵나요 그럼 사먹기 또는 만들어보기

 

https://seowoo7603.tistory.com/entry/애호박-호박반찬-전-전부-다-맛있습니다?category=496004 

애호박 호박반찬 전 전부 다 맛있습니다